고창 서해안바람공원부터 만돌리 갯벌센터까지 7km 정도 걸었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덥더라고요.
중간에 한 시간 남짓 갯벌로 내려가는 계단에 위장그물 뒤집어쓰고 앉아서 좀도요, 민물도요가 갯지렁이 잡아먹는 모습 코앞에서 넋 놓고 봤습니다. 나를 잠시라도 잊는 '무아의 갯벌 체험'입니다.
민물도요 (Dunlin)
좀도요 (Calidris ruficollis, Red-necked Stint)
청다리도요 (Common Greenshank)
괭이갈매기 (Black-tailed_Gull)
꺅도요 (Gallinago gallinago, Common Snipe)
흰물떼새 (Kentish Plover)
저어새 (Black-faced Spoon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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