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pod2 Ground Pod (2) 김태리, 아니 이태리 금두루미로 하루 시작합니다. 집에 가스버너에 사용해서 그런지 배가 부른 8인치 (~210mm) 작은 후라이팬이 있습니다. 광주 숙소 인덕션에서 사용하기는 불편해서 Ground pod 작은 제품으로 개조를 합니다. 손을 댄 김에 먼저 만들었던 1차 제품도 수정합니다. 그리고 실전.... 2024. 9. 11. Ground Pod (1)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촬영자의 높이가 새들의 눈높이와 비슷한 Eye level shot (아이레벨 샷) 사진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어른이 꼬꼬마와 얘기할때 무릎 꿇어서 눈높이 맞춰 주는 느낌을 알기에 그럴까요? 사진과 같이 지면 가까이에서 담는 사진을 Ground level shot이라고 합니다. 촬영자의 자세가 낮기 때문에 새들에게 위화감을 적게 주어 해변의 물새들 담기에 최적입니다. 엎드려서 포복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삼각대 사용은 어렵고 이때 사용하는 장비가 Ground pod 입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상황이라 눈신발인 설피처럼 후라이팬의 넓은 바닥 면적을 이용해 장비의 하중을 분산시킴) Ground Pod는 아래 사진처럼 헤드 올려 놓을 볼트가 장착된 후라이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