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긴꼬리딱새(제주)
  • 남방큰돌고래(제주)
  • 오목눈이(대전)

여행31

제주도 여행이 아닌 출장이라 복귀 비행기 기다리면서 공항 근처 두 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2024. 12. 16.
함평 둘러보기 함평천 대동제  황금박쥐생태체험관-. 주말엔 휴장이라 못들어 갔습니다. 돌머리해수욕장-. 여기 좋더군요. 2024. 12. 2.
소금산 밸리 (원주 간현유원지) 입장료 9천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중국 갈 필요없습니다. 다만, 계단을 좀 걸어야 합니다.(케이카는 시험 운행중) 2024. 11. 19.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강릉가다가 잠깐 들렸습니다. 은행나무 모양이 이쁘더군요.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나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보다 낫습니다. (진입로 정비 공사 중) 2024. 11. 19.
영동 천태산 볕 좋은 가을날에 영국사 은행나무도 볼 겸 천태산 다녀왔습니다. 충북의 설악이란 표지석이 있는데 그 말처럼 곳곳에 드러난 큼직한 화강암 암벽이 꽤 볼만합니다. 줄 잡고 경사가 급한 암벽을 오르내리는 코스가 몇 곳 있어서 어느 정도 각오는 해야 합니다. 2024. 11. 4.
진안 마이산 4번째 마이산입니다. 암마이봉이 잘 보이는 봉두봉을 2번이나 올랐습니다. 2024. 10. 28.
필암서원 (전남 장성) 가을볕 좋은 날에 다녀왔습니다. 2024. 10. 25.
안동 도산서원 안동 도산서원2011.10.02. 2024. 10. 22.
영주 소수서원 경북 영주 소수서원2013.10.5. 2024. 10. 22.
정읍 남고서원 (南皐書院) 무성서원보고 복귀 중 도로 옆 안내판을 보고 우연히 들렀습니다. 산아래 마을에 고즈넉이 위치해 있어 정갈하고 소박한 맛이 좋았습니다. 제목 남고서원의 '고' 한자는 사진의 현판 글씨와 다르긴 한데, 언덕 '고' 자로 다른 형태의 같은 한자입니다. 남쪽언덕에 있는 서원정도 되겠네요. "1577년인 선조(宣祖) 10년(丁丑))에 창건(創建)하여 호남(湖南)의 대성리학자(大性理學者) 일재(一齋) 선생과 그의 제자(弟子)이며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건제 김천일(建齊 金千鎰) 선생을 배향(配享)하였다." https://www.jeongeup.go.kr/culture/board/view.jeongeup?boardId=BBS_0000004&menuCd=DOM_000000601004002000&dataSid=184 .. 2024. 10. 15.
정읍 무성서원 신라말 불세출의 천재 고운(해운) 최치원이 태산군수로 재임 중 쌓은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한국의 서원' 9개 중 하나 한국의 서원2019년 등재, 문화유산서원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향촌 지식인인 사림이 건립한 조선시대의 성리학 교육시설의 한 유형인데요, 이 가운데 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중반까지 건립된 9개의 대표적인 서원들이 2019년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소수서원(경북 영주), 남계서원(경남 함양),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필암서원(전남 장성), 도동서원(대구 달성), 병산서원(경북 안동),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이 여기에 포함되지요. 이처럼 지리적으로 서로 접하지 않은 두 개 이.. 2024. 10. 15.
서천 봉선지(동부저수지) 서천-공주 고속도로 지나면서 저수지 데크길을 눈여겨봤었습니다. 생태원 다녀오는 길에 들러서 한 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북동쪽 벽오리 버스정류장 근처에 너른 주차장이 있고 탐조대도 몇 곳 있습니다. 2024. 10. 15.
국립생태원 존경하는 최재천 박사님께서 초대 원장을 지낸 곳인데 서천은 자주 가면서 이제야 방문했습니다.동물들이 갇혀 있기는 합니다만 보이는 그네들 얼굴이 괴롭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그게 무척 좋았습니다. 작년에 갔던 런던 동물원 (London zoo)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가보세요. 근처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도 있습니다.https://www.nie.re.kr 9:301등으로 입장 2024. 10. 15.
경주 돌아보기 걷기 목적으로 경주 여행은 처음이였습니다.경주 시내 이곳저곳, 남산(특히 좋았음) 돌아 본 사진 위주의 여행기입니다. 숙소-. 유럽에서 디자인 공부한 주인장의 감성이 한옥과 만나서 아기자기한 멋을 보여줍니다.  경주 엑스포 공원경주 삼릉/남산-. 온 산이 보물과 국보로 가득한 자연 박물관입니다.경주 시내 이곳저곳-. 대릉원, 첨성대, 황성공원, 경주읍성, 계림, 안압지(동궁과 월지), 황리단/금리단길 먹거리 2024. 10. 7.
김제 모악산 금산사 아직은 덥지만 가을 초입에 모악산 순례길(둘레길)까지 한바퀴 돌았습니다.김제 모악산 자락에 위치한 금산사는 국보와 보물이 많은 큰 규모의 사찰입니다.꽃무릇 소식도 있긴 한데요. 불갑사나 선운사 사찰의 꽃무릇보다 뭉테기로 심어서인지 자연스러운 맛이 좀 모자랍니다.다만, 날이 좋아서 퉁쳤습니다. 2024. 9. 30.
석산(꽃무릇)과 함께하는 영광 불갑산, 불갑사 눈속에서 싱싱한 잎파리를 입고 겨울을 나다가 9월이 되면 홀연히 꽃대만 올라와서 꽃을 피우는 석산, 꽃무릇.상사화라고 혼동해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상사화와 석산(꽃무릇)은 같은 상사화속이나 각각의 다른 종 이름입니다. 상사화는 옅은 분홍색 꽃으로 꽃무릇보다 빨리 피고 집니다. 모두 수선화과이구요. 석산(石蒜)은 비늘 줄기의 한약명입니다. 7시 조금넘어 도착해서 등산을 시작했는데 하산할 때 500명? 이상의 등산객들을 산에서 지나쳤습니다. 나올때 보니 축제장은 말그대로 인산인해더군요.불갑사-. 백제 침류왕(384년) 때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도량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절이름을 불갑사라 하였다. (위키백과)  사천왕상 보면 꼭 담는 '다문천왕'  꽃무릇과 함께하는 산행 .. 2024. 9. 22.
우중 고창 선운사 더위 해소가 간절하다 보니 폭우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선암사 다녀왔습니다.꽃무릇은 피기 시작했고 다음 주 정도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선운사에서최영미 꽃이피는 건 힘들어도지는 건 잠깐이더군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잊는 것 또한 그렇게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지는 건 쉬워도잊는 건 한참이더군.영영 한참이더군.     푸근한 인상의 다문천왕  유성우와 동양달팽이 꽃무릇(석산) 2024. 9. 21.
지리산 노고단 낭비둘기 보러 천은사 갔다가 못보고 성삼재 까지만 가려 했습니다. 결국은 노고단 찍고 왔네요.2024/8/11 2024.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