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영주 무섬마을 by suschoi 2025. 2. 4. 오전에는 여우를 보고 오후에는 무섬마을 크게 한 바퀴 돌았습니다.무섬마을 오는내내 하천 살피면서 왔는데 모래 바닥인 내성천이 신기합니다. 점선으로 표시된 트레킹길 탐방했습니다. 주차는 처음에는 무섬 마을 들어 갔다가 혼잡 할 수 있어서 좌측 하단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정월 보름에 달집 태우기 하려나 봅니다. 예전에 가봤던 소수서원 건물보다 사람사는 내음이 나는 여기 건물들이 더 좋더군요.1800년도 후반 ~ 1900년도 초기 건물들입니다. 걷다가 빠져도 모래 바닥이라 다치지는 않겠더군요. ‘배우고 때때로 익힌다.’ 너무 좋습니다. 냥이 노예설 츄르를 상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uschoi 님의 블로그 '여행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호 오백리 길 (0) 2025.02.10 포항 스케치 (0) 2024.12.30 전북 완주 고산면 (1) 2024.12.23 제주도 (0) 2024.12.16 함평 둘러보기 (0) 2024.12.02 관련글 대청호 오백리 길 포항 스케치 전북 완주 고산면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