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덥지만 가을 초입에 모악산 순례길(둘레길)까지 한바퀴 돌았습니다.
김제 모악산 자락에 위치한 금산사는 국보와 보물이 많은 큰 규모의 사찰입니다.
꽃무릇 소식도 있긴 한데요. 불갑사나 선운사 사찰의 꽃무릇보다 뭉테기로 심어서인지 자연스러운 맛이 좀 모자랍니다.
다만, 날이 좋아서 퉁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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