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2 김제 모악산 금산사 아직은 덥지만 가을 초입에 모악산 순례길(둘레길)까지 한바퀴 돌았습니다.김제 모악산 자락에 위치한 금산사는 국보와 보물이 많은 큰 규모의 사찰입니다.꽃무릇 소식도 있긴 한데요. 불갑사나 선운사 사찰의 꽃무릇보다 뭉테기로 심어서인지 자연스러운 맛이 좀 모자랍니다.다만, 날이 좋아서 퉁쳤습니다. 2024. 9. 30. 석산(꽃무릇)과 함께하는 영광 불갑산, 불갑사 눈속에서 싱싱한 잎파리를 입고 겨울을 나다가 9월이 되면 홀연히 꽃대만 올라와서 꽃을 피우는 석산, 꽃무릇.상사화라고 혼동해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상사화와 석산(꽃무릇)은 같은 상사화속이나 각각의 다른 종 이름입니다. 상사화는 옅은 분홍색 꽃으로 꽃무릇보다 빨리 피고 집니다. 모두 수선화과이구요. 석산(石蒜)은 비늘 줄기의 한약명입니다. 7시 조금넘어 도착해서 등산을 시작했는데 하산할 때 500명? 이상의 등산객들을 산에서 지나쳤습니다. 나올때 보니 축제장은 말그대로 인산인해더군요.불갑사-. 백제 침류왕(384년) 때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도량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절이름을 불갑사라 하였다. (위키백과) 사천왕상 보면 꼭 담는 '다문천왕' 꽃무릇과 함께하는 산행 .. 2024.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