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2 렌즈 세척(클리닝) 방법 (텔레뷰 사이트 자료 번역) 가끔 렌즈 세척 관련하여 문의 글이 올라오는데요. 텔레뷰 사이트에 좋은 글이 있어서 번역 한번 해 봤습니다.직역이 어색한 부분은 의역하였습니다.http://televue.com/engine/TV3b_page.asp?plain=TRUE&id=103#.Vkko2bfhC00망원경 및 아이피스 세척에 관하여2015.11.16최진수어떤 종류의 광학계라도 깨끗한 환경이 갖춰진 곳에서만 세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해도 너무 잦은 세척은 광학계에 흠집을 남기게 됩니다. “관측지”에서는 절대로 렌즈 세척을 실시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적색등 (red light_어두운 관측지에서는 눈의 암순응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성도를 보기 위한 조명으로 적색등이 사용됨_역자 주) 아래 에서의 세척 .. 2024. 9. 26. 쌍안 관측의 매력 2014.07.28. 천문용으로 쌍안경 , 쌍안장치를 보다보니 제아무리 좋은 아이피스를 꼽고 외안으로 관측하더라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연무때문에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었지만 지난토요일에 세종시 비암사에서 M27 아령성운을 UHC 끼고 한시간 남짓 보았습니다.(뮤론 210 + 바더마크 5 + 텔레뷰 프뤠슬 32mm or 25mm 니콘 CFUW 10x (25mm) or 올림푸스 GSWH20x (12.5mm) )외안으로는 식별성도 그렇고 한 대상 오래 관측하기가 점점 불편해 지니 이거 큰일입니다. (31mm 나글러가 장터행이라니... ^^)슬슬 스케치를 하고 싶은 마음도 움트네요.쌍안장치의 경우 빛을 갈라쓰기 때문에 절대적인 밝기는 반이 됩니다만 실제 관측 경험도 그렇고 아래 Ed 씨의 논문 같은 글도.. 2024. 9. 26. 앨 나글러의 아이피스 선택 기고문(번역) 2014.07.24. 아이피스 선정과 관련하여 좋은 글이있어 틈틈히 번역한 것 자료 공유합니다.원소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글러는 알고 계시듯이 그 나글러로 텔레뷰 아이피스의 설립자입니다.)http://televue.com/Pdf/Eyepiece_AASNY_2014_May_June_ChoosingEPs.pdf 2024. 9. 26. 5인치 아크로 굴절 + 쌍안 장치 2014.07.08. 5인치(127mm) 아크로 굴절인 Maxvision DT127 f1200 mm (f/9.5)이고요.아크로이긴 하지만 f/9.5 라 안시에서 색수차는 크게 문제가 안되고 사용기도 평이 좋습니다.정립프리즘 구해서 주간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광량으로 본 굴절 외경통에 쌍안장치 사용 시 대응되는 대략의 쌍안경 직경은 대략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 루트{(외경통 직경^2)/2}, 쌍안장치 사용시 반으로 광량이 줄어든다는 가정으로 계산 - 80mm 외경통=57mm 쌍안 - 100mm 외경통=71mm 쌍안 - 130mm 외경통=92mm 쌍안 - 150mm 외경통=106mm 쌍안대략, 5인치 직경의 외경통에 쌍안장치 사용이라면 90mm 쌍안경의 광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 2024. 9. 26. 뱅가드 엔데버 ED 8X42 간단 사용기 2014.06.30. 탐조 사이트에서 8X42 중급 가격대 1등 먹은 기종입니다.http://www.birdwatching.com/optics/2011midpricebins/chart_2011.htmlEbay에서 $320 이 약간 안되게 구입했고 오늘 받았습니다. (관부가세 모두 포함하여 결재 하는 조건입니다.)먼저 기종이 Zeiss 컨퀘스트 HD 8X32 라 엔데버는 Zeiss 신품가격 1/3 수준의 제품이기에 무리한 기대는 하지 않았음을 우선 밝힙니다. 구경이 다른 제품이라 동일 비교는 어렵겠지만 크기상으로는 비슷하여 비교 한번 해 봅니다. 뱅가드 엔데버 ED 8X42 / Zeiss 컨퀘스트 HD 8X32배율 : 8 / 8대물렌즈 직경(mm): 42 / 32사출동공크기(mm): 5.. 2024. 9. 26. 바더 마크V 쌍안장치 및 skifi+skysafari pro+미니타워프로 운용 간단 소개기 2014.06.28. 안녕하세요. 써스최입니다.1. 쌍안장치 (바더 마크 V) 양안 관측에 맛 들여 150mm 유나이티드옵틱스 대구경 쌍안경 운용하다가 무게에 지쳐 장터로 보내고 쌍안장치로 방향 전환을 했습니다. 윌리엄네 쌍안장치를 잠깐 사용했으나 쌍안장치에 사용된 프리즘 광로직경이 20mm 정도로 작아 1.25인치 저배율용 아이피스의 최대 필드 스탑직경 (27mm)을 커버하지 못해 관측시야각이 좁아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뮤론이 장초점 카세그레인식이라 고배율 행성관측에는 좋으나 저배율 구현을 위해서는 장초첨 아이피스 사용이 필수입니다. 이에 쌍안경 판매한 자금도 두둑하니 있고 해서 쌍안장치계의 끝판왕으로 결정했고요. 바더 마크 V 외에 대표적인 경쟁제품으로 덴크마이어 비노트론-27도 있었으나 장초점.. 2024. 9. 26. 쌍안경 광학과 기계 구조 (기술자료) 2024. 9. 26. 써스최의 천체 관측 목록 및 유용한 공식 1. 관측 목록- '오리온 자리에서 왼쪽으로'에 나와있는 목록들을 모두 담았습니다.- 성운의 경우 종류별 필터를 사용하여 얼마나 효과가 있는 지를 잘 정리한 아래 링크 사이트를 참고로 하여 재 정리 하였습니다.- 목록이 좀 부족한 것 같아 별하늘 지기에 공유된 "토성"님의 자료를 성운 및 야간비행 추천 목록 위주로 같이 포함 하였습니다. (공유된 자료라서 별도의 양해 없어 수록 했습니다. 자료 감사드립니다.)2. 공식- 아이피스 선정에 도움이 되도록 계산식 정리 하였습니다. 제 뮤론210, 쌍안장치, 일반 관측 위주입니다.- 기타 별생활 하면서 필요 했던 자료들 조금 포함 했습니다.* 별자리는 계절별/ 월별로 뜨는 순서 대로 나열했구요. 적위상 우선 순서는 남중하는 별자리를 우선으로 하였습니다.* 관측.. 2024. 9. 26. 방송용 카메라 유압헤드+카본삼각대 (Daiwa H-5000 + 100TR.3) 간략 소개 2013.11.28. 고중량 대형 쌍안경 운용 하실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정보가 될 것 같아 소개기 남깁니다.먼저 간단하게 사용기에 썼듯이 150mm 유나이티드 옵틱스 쌍안경의 원래 가대가 상하 회전 부분에서 동작 성능이 영 메롱이라방송용 ENG 카메라용 유압헤드, 삼각대를 물색했었습니다. (쌍안경 경통 무게만 21kg 입니다. ^^) 1) 셔틀러 : 이 계통의 짓죠, 필드의 제왕, (독일제)2) 빈텐 : 스튜디오용으로 많이 사용됨. (영국제)3) 리벡: 1)-2)의 보급형 (일제)4) 쇼토쿠: 튼튼함 그 자체 (일제)5) 다이와 :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낚시용 릴, 로드 전문입니다. 나름대로 방송용 삼각대 역사가 있더군요. 현재는 Slik에 인수6) 밀러, etc. 사진 생활을 오래 했지만 삼각대.. 2024. 9. 26. 유나이티드 옵틱스 150mm(6인치) f5.5 쌍안경 주간 사용기 2013.11.17. 안녕하세요. 써스최입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높은 산 머리에는 희끗희끗 눈도 쌓였더군요. 오늘 복귀한 이곳 대전도 꽤 쌀쌀하네요.아이피스가 모두 마련되어 집 밖 풍경 사진 하고 소감 한편 남깁니다. 정식 사용기는 나중에 기회 되면 올리겠습니다. ^^ 먼저 제 망원경(가대)/쌍안경 이력은 이렇습니다. (제가 겪은 시행 착오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1) 중국산 저가형 7*50 : 그저 크게 보고 싶다는 이유로... 쌍보세 있기 전이라 적당히 골랐지요. 지금은 아버지께 가 있습니다.2) 펜탁스 16*50 : 배율을 올리고 싶은 생각에 미국 KEH에서 중고 구입. 구입 한지 얼마 안 되어 작은딸이 단안경으로 재 탄생 시킴 ㅠㅠ3) 셀레스트론 90mm 아크로 .. 2024. 9. 26. MS28x110 쌍안경 네이버 카페 (쌍안경으로 보는 세상)에 올렸던 지금까지 사용해 본 광학기기 소감을 내집에서 다시금 풀어 봅니다./예전 살던 아파트 풍경을 보니 새삼스럽군요./ 2013/10/4 천체관측이 목표라 주로 이웃 동호회인 별하늘지기에서 서식 중입니다.돕소니안, 굴절등 쓰다가 MS7*50으로 쌍안을 접하니 단안으로는 도저히 못 돌아가겠더군요.천체 사진도 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냈으나 이 분야는 시간과 정성, 투자가 생명이라 후일로 미루고 안시, 특히 쌍안경으로 돌아섰습니다.현재 MS7*50와 MS28*110을 주로 사용 중이며 최종 기종이 되기를 바라면서 현재 150mm f/8 쌍안망원경 제작에도 참여 중입니다. 1) MS28*110 구입사진 얘기부터 해야겠네요. 88 올림픽이 열리던 중2 때부터인가 아버지의 올림.. 2024. 9. 26. 장다리물떼새 (Black-winged Stilt/ Himantopus himantopus) 장다리물떼새 (Black-winged Stilt/ Himantopus himantopus)위키백과생물 분류 /학명/보전상태 계:동물계문:척삭동물문강:조강목:도요목아목: 물떼새아목 과: 장다리물떼새과 속:장다리물떼새속종:장다리물떼새Himantopus himantopusLinnaeus, 1758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기본적으로 우아한 새이긴 하지만 우주전쟁에서 침공한 외계 로봇 같다는 생각을... 대전 오월드 버드랜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코앞까지 와 줍니다.)2017/12/3 경북 상주2021/9/4 울릉도2022/4/1 제주도2022/5/2-2022/5/3 대전 오월드 버드랜드2023/1/20 신안 압해도2024/5/4 동심파괴-. 장다.. 2024. 9. 25. 댕기물떼새(Northern Lapwing/Vanellus vanellus) 댕기물떼새(Northern Lapwing/Vanellus vanellus)위키백과생물 분류 /학명/보전상태 계:동물계문:척삭동물문강:조강목:도요목과:물떼새과속:댕기물떼새속 종:댕기물떼새Vanellus VanellusLinnaeus,1758 준위협(NT): 근미래에 위협에 처할 수 있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눈이 너무나 매력적인.... 강원 강릉2017/1/30 강원 강릉2018/1/3 순천만2022/11/13 충남 예산2022/12/31 2024. 9. 24. 소쩍새(Oriental Scops-Owl/Otus sunia) 소쩍새(Oriental Scops-Owl/Otus sunia)위키백과생물 분류 /학명/보전상태 계:동물계문:척삭동물문강:조강목:올빼미목과:올빼미과속:소쩍새속종:소쩍새Otus suniaHodgson, 1836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주먹 두개를 포개놓은 작은 크기라 처음 소쩍새를 봤을 때에는 옆사람이 설명해줘도 어디 있는지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전 식장산2018/6/30세종 반포면2021/5/23전남 담양2023/6/11 2024. 9. 24. 석산(꽃무릇)과 함께하는 영광 불갑산, 불갑사 눈속에서 싱싱한 잎파리를 입고 겨울을 나다가 9월이 되면 홀연히 꽃대만 올라와서 꽃을 피우는 석산, 꽃무릇.상사화라고 혼동해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상사화와 석산(꽃무릇)은 같은 상사화속이나 각각의 다른 종 이름입니다. 상사화는 옅은 분홍색 꽃으로 꽃무릇보다 빨리 피고 집니다. 모두 수선화과이구요. 석산(石蒜)은 비늘 줄기의 한약명입니다. 7시 조금넘어 도착해서 등산을 시작했는데 하산할 때 500명? 이상의 등산객들을 산에서 지나쳤습니다. 나올때 보니 축제장은 말그대로 인산인해더군요.불갑사-. 백제 침류왕(384년) 때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도량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절이름을 불갑사라 하였다. (위키백과) 사천왕상 보면 꼭 담는 '다문천왕' 꽃무릇과 함께하는 산행 .. 2024. 9. 22. 82번째 헌혈 2024. 9. 22. 우중 고창 선운사 더위 해소가 간절하다 보니 폭우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선암사 다녀왔습니다.꽃무릇은 피기 시작했고 다음 주 정도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선운사에서최영미 꽃이피는 건 힘들어도지는 건 잠깐이더군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잊는 것 또한 그렇게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지는 건 쉬워도잊는 건 한참이더군.영영 한참이더군. 푸근한 인상의 다문천왕 유성우와 동양달팽이 꽃무릇(석산) 2024. 9. 21. 지리산 노고단 낭비둘기 보러 천은사 갔다가 못보고 성삼재 까지만 가려 했습니다. 결국은 노고단 찍고 왔네요.2024/8/11 2024. 9. 20.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